섬김과 선교 Missions


국내선교 Domestic Mission

교회를 세우는 느헤미야 운동
교회를 세우는 느헤미야운동은 한인연합감리교회의 한인목회강화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운동으로서 미주 내 한인교회 개척을 돕는 운동입니다. 목회자와 평신도의 구분 없이, ‘한 달 10불 헌금’ (1년 120불)/ ‘하루 1불 헌금’ (1년 365불)으로 개인/가정/속회/교회에서 참여하실 수 있으며, 아울러 미자립교회나 해외 선교지에 ‘기쁨의 언덕으로’를 보내 주시는 문서선교사로도 헌신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0여 년 동안 한인연합감리교회는 많은 교회가 개척되고 성장해 해외선교에도 많은 힘을 써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세워진 교회들 중 특히 중소 도시에 있는 교회들의 성장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캔사스한인중앙글로벌감리교회도 2018년부터 교회를 세우는 느헤미야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더불어 "기쁨의 언덕으로" 묵상집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있습니다. 

해외선교 Oversea Mission

2016년부터 캔사스한인중앙글로벌감리교회는 인도의 뭄바이에서 사역하시는 원정하 선교사님의 사역을 돕고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은 크게 2가지입니다. 

땅에 쓰신 글씨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미전도종족 혹은 인도의 소수종족에게 만화성경을 그들의 언어로 제작하여 보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미 2016년 한 해에만 본 교회에서 9만여권의 만화성경을 보급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과 2018년에도 이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더 많은 종족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마히마학교 장학후원: 이 학교는 기독교학교로서 80%이상의 아이들이 힌두인이지만 그 아이들을 기독교 정신과 가치로 가르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길러내는 것이 목표인 학교입니다. 본 교회에서는 이 학교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함으로써 아이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교회 섬김 Serving the Church

어린이, 청소년, 영어 사역, 예배안내, (sign up)

지역 사회 섬김 Serving the Community

본 교회의 봉사셀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Harvester (Community Food Network)에 가서 노숙자들을 위한 물품과 음식을 분류하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부활절과 추수감사절과 같은 절기 때에는 본교회의 지역 사회 섬김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온 교우가 함께 가난한 이들을 돕는 일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