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청소년센터02/2020

WRITER Bohy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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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05

 

이번 2월 아이티에 갔을 때 청소년 센터도 방문하였습니다. 사진으로는 소식을 받아

지어져 가는 모습을 보았었지만 직접 가서 본 것은 지난 2019년 11월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지어진 청소년센터를 보며 처음 이곳에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서 기도드리던 그 날이 생각나며

일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감격스럽고 감동스러워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갈 곳 없는 고아원아이들이 자라나서 이곳에서 꿈을 꾸고 말씀을 배우고 직업교육을 받고

아이티의 선교사로 나아가게 될 이 청소년 센터에 쓰여지도록 드리신 여러분의 지난 성탄절헌금을 선교사님께

전달하였습니다. 

 

공사기간동안의 안전과 아이티 나라의 상황, 많은  필요한 것들을 공급해 주시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이곳에서 지내게 될 청소년들, 그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함께 지내실 선교사님 부부를 위해서도

많은 중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익숙한 티셔츠가 보이네요 ^^